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아내가 안전하게 그리고 편하게 춥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작은 집을 짓는 것이 89세 크레이그 모리슨의 해피엔딩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건축을 막는 법과 싸우며
89세의 크레이그 모리슨은 아버지께 배운 방법대로
나무로 집을 짓는 답니다. 혼자서...
이 영화를 보며
60년을 함께 살아온 남편과 아내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우아하고 품위있게 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참 아름답고 우아한 그렇지만 약간 무거운 영화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