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
<더 폰>, <특종: 량첸살인기>, <그놈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연기 잘하는 남자배우가 주인공이라는 거?
충무로 대세가 남자배우 주연인건 알지만...
그걸론 부족하잖아요...
<관상>, <도둑들>, <암살>까지
최근 멀티캐스팅이 대세인 한국영화
짱짱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줘야
영화 볼 맛도 나고 그런거 아님?
그런 의미에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10월 개봉작
<특종: 량첸살인기>
포스터만 봐도 배우들 포스 쩔...
어마어마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특종: 량첸살인기>
연기력은 두 말하면 입아픈 조정석부터
..털썩...
저절로 무릎꿇게 만드는 이미숙에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이하나까지!
.
.
여기까지만 해도 짱짱한데..
숨은 연기 고수들 총 출동!!
<관상>에서 참 무서웠던 ㅠㅠ
촌철살인 트윗으로 유명한 김의성 아저씨!
제 2의 오달수느낌이 나는
천만요정 새싹 배성우!
거기다 미생의 두 주역 김대명, 태인호까지!
ㅇ ㅏ....
이 정도 출연진이면 솔직히
티켓값 따따블로 줘야 하는거 아님?
발연기 걱정없는 럭키 세븐
7명이 출연하는
<특종: 량첸살인기>
10월! 이정도 출연진이면 기대할 수 밖에 없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