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MAP6(맵식스)가 자선 플리마켓(Flea market)을 개최한다.
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MAP6가 이화 벽화 마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플리마켓은 추운 겨울 독거노인들을 위한 기부를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플리마켓에서는 MAP6의 개인 소장품 뿐만 아니라 데뷔앨범 '스톰(Storm)'의 무대 의상과 멤버들이 직접 고른 '2017년 대비 랜덤박스' 등을 직접 판매하고 찾아오는 손님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재능기부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MAP6는 "추운 겨울 홀로 보내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좋은 행사에 참여해주실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MAP6의 자선 플리마켓은 이화벽화 마을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