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15일 스페셜 앨범 'Dear'발매를 앞둔 에이핑크가 은지와 하영을 끝으로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9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앞서 7일 초롱과 나은, 8일 보미와 남주에 이어 이어 이날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Dear'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매력이 담긴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은지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에이핑크 대표 '힐링 요정'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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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막내티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리따운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로 소녀와 여인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오프로디테'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6년만에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한다. 에이핑크와 늘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된 에이핑크의 히트곡, 멤버별 듀엣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트랙 하나 하나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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