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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씨...와우


BY 하뚱꽁쥬맘 2018-04-10

5~6년전쯤 고성 납공당에 시아버지 뵈러 갔었는데..

 

영화 촬영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그려려니하고는  시아버지 뵙고 주차장까지 살랑살랑 내려오니

 

송강호씨가 어느 남자분과 걸어오는거예요~

 

우와~ 아우라가

 

덩치도 있으시고 남자다운 멋짐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