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쯤 고성 납공당에 시아버지 뵈러 갔었는데..
영화 촬영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그려려니하고는 시아버지 뵙고 주차장까지 살랑살랑 내려오니
송강호씨가 어느 남자분과 걸어오는거예요~
우와~ 아우라가
덩치도 있으시고 남자다운 멋짐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