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음악을 히틀러가 많이 차용을 해서 갑자기 이슈가 된 것 같은데
바그너 사망후 먼훗날의 일이기에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클래식 음악애호가들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접근하기 어려운 작곡가..
현대음악은 제외하고 바그너 베를리오즈 브람스 세분을 꼽더군요.
이유는 너무 길어서 쓰지는 못하겠고
개인적으로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 4악장
바그너의 방황하는 화란인의 서곡을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웬지 기분이 축 져질때 화란인의 서곡을 들으면 Ujp.
그중 '어부들의 노래' 부분은 정말 걸작중의 걸작품입니다.
어부들의 합창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