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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la12님의 글입니다
어제 이점표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고 떡꼬치를 해서 신랑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으려고 했죠
모양은 꽤 그럴듯 했는데 흑흑...
역시 초보주부에게 재료만 가지고 만든단 건 좀 무리인듯
귀찮으시더라도 꼭 어느정도 비율로 넣으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제 떡고치는 딱딱해져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그건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간걸까요
알려주시면 내일쯤엔 꼭 신랑앞에 맛있는 떡고치를 내놓을 수 있을꺼에요
항상 이정표님의 맛깔스런 글들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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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우리 예쁜 主婦任!
서방님 앞에 모양있게 자랑 하시려다가
얼굴 빨개지셨구나 ..!!.♨^*^♨ ^*^**
왜 그랬을까??
딱딱해 지는것은 설탕과 물엿을 많이 넣고 오래
끓이면 그런 현상이 일어 납니다..*
떡을 말랑말랑한 것으로 해야 하구요..*
만약 떡이 굳은걸로 하거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내서 하시구요..*
이 나이가 되면 손이 저울이라 대강대강 해도
양념이 적당히 되지만 정확한 분량을 하자면
다시 실습을 해야 겠군요..* ^*^*
來日 外出할일이 있어 저녁에 분량을 재가며
만들어 보고 올려 드릴테니 서방님에겐 모래쯤
만들어서 뽐내 보실래요?? ((^*^))!!!
하루만 기다려 주셔요..!!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