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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물이 많이 생기던데..


BY 선이아점마 2002-04-28

어떻게하면 그렇게 하는지 중간통배추2개 양으로 절이는 방법 그리고 재료의양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실분 어디 없나유``~~~`` --------박금숙님의 글입니다.--------- 이렇게 한번... 배추를 일단 씻으세요, 글구 거의 통자죠, 칼국수 집의 겉절이, 속의배추는 찢지 마시고 그대로 큰것은 칼로 쭉~욱 쭉~욱~ 꽃소금과 당원을 조금(왜냐면 다시씻어낼것이 아님 살살뿌려서 너무절궈지지 않게 말예요. 절궈서 손으로 쭉쭉찢으셔두 됩니다, 저는 위의 것으로 하니깐.... 뜨거운물에 고추가루를 불리세요 그래야 발~개져서 색두 이쁩니다, 여기에 마늘과 생강,젓갈두 넣어서 믹스를 해놓으시고.... 절이는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마세요, 사실좀 들 절궈지면 들절궈진대로 싱싱한 맛이있고 더절여 지면 바로먹어두 좋구 그래요...글구 담에 할땐 더잘할수 있잖아요, 감이와서...1시간정도 절이심 될것 같아요.... 거기다 빨간고추, 대파, 쪽파, (미나리,갓, 이런것 은 옵션입니다)저같은경우는 무도 안넣구 이렇게 합니다, 그려두 맛있어요, 몽땅 넣어서 버무리면 끝이예요, 넘 쉽죠?? 손님이 온다할때 좋아요, 바로해서 먹음 이것만큼 인기가 없어요,그러나.... 간은 소금으로 안하구 젓갈로만 해요. 고추가루는 매운것좀 섞어요, 그래야 호~호~ 하면서 맛있게 먹잖아요.... --------유재희님의 글입니다.--------- 저도 한번 이렇게 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하루에 다 못먹잖아요. 그래서 좀 며칠 두고 먹다보면 국물이 너무많이 생기던데...어떻게 국물이 좀 덜 생기게 할수는 없을까요... 제가 좀 게을러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만들어서 먹지 못하고 며칠 먹을수 있게 한꺼번에 많이 만들거든요....김치는 아주 맛있는데 국물이 너무 많이 생기니까 배추가 많이 물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