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를 열심히 담갔는데 하루지나 먹어보니 김치가 싱겁습니다... 이거 핑계대고 시댁도 안갔는데.. 도와주세요.. 이김치 맛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급합니다.. --------짱가맘님의 글입니다.--------- ^^*^^ ** 큰일나셨구나!!..ㅎㅎㅎㅎ 짱가 어머니 !! 그야말로 어찌하오리까? 입니다..^*^** 방법이 있지요..!! 아주 간단히.!! 고럴때는 집에서 담구어둔 조선간장을 한 2수저만 넣어 보셔요..!! 만약 간장이 없으시면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붓고 부족한량의 소금을 섞어 팔팔 끓인후 완전히 식혀서 혼합해 주셔도 좋아요..!! 소금을 그냥 넣으면 씁쓸한맛이 납니다..* 걱정 덜으셨지요? 맛이 들어 媤母께 한보새기 대접해 올려 드리면 과연 우리 며느리가 최고구나..!! 하실껍니다..!! ((^*^)) !! 기대해볼께요..!!^*^*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