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남편 아침만큼은 확실하게 챙겨줘야지 생각했는데 맞벌이에다가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백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침을 잘챙겨주지 않아서 그일로 신랑하고 몇번 다투기도 속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제 밥을 챙겨주려고하는데 신랑은 아침에 국이 없으면 밥을 먹지 않아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국 끓이는 법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미역국,계란국,이런거 밖에 끓일줄 몰라요.. 매번 이것만 주니 질려하네요. 얼큰하면서도 아님 시원하면서도담백한 국 끓이는 법 초보맘한테 전수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