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을 봤더니 매실주를 그늘에 보관하라고 하셨네요. 그러면요, 담근 술은 모두 그늘에 둬야하나요? 작년에 모과주 담근게 있는데요, 훤한데 뒀더니 색깔이 쬐끔 진해졌거던요. 변했으면 아까워서 어쩐대요... --------현정이님의 글입니다.--------- ^^*^^ !! 현정任 ! 옛부터 어른들께서 과실주를 항아리에 담구시어 지하실에 보관들 하신걸 봐서 햇빛이 차단된 서늘한곳에 온도가 술이 숙성하는데 적당한 장소가 아닌가 生覺합니다..!! 작년에 담구어 두신 모과주가 아직도 있으시군요..!!^*^* 과실주는 100일 정도 숙성시킨후 술만 따라내어 보관하셔서 반주로 조금씩 바로 드시는것이 가장 괜찮은 방법인것 같에요.! 술에서 시큼한맛만 않나면 지금이라도 그늘진곳으로 옮겨 보관하시구 저녁나절 서방님과 한잔씩 하시면서 하루 피로를 풀어 보시는것이 어떠실런지요? 현정任..♤♥♡♠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