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석달 됐어요~요번 주말에 김밥두 싸구 삼겹살도 준비해서 넘 사랑하는 시부모님이랑 물놀이 가려구해요 근데 마음은 잔뜩 부풀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쉽고 맛있는 방법 부탁드릴께요..글구 ..자세한 설명도요..왕초보라서ㅠㅠ --------최수현님의 글입니다.--------- ^^*^^ !! 아유! 예쁜새댁 수현任 ! 媤父母任 모시고 나들이 하신다니 듣기만해도 참으로 마음이 흐믓합니다..!! ^*^** 이제 主婦경력(?^*^) 3年도 아닌 3個月이라니 모든일이 서툴고 낯설은 일들만 산더미 같을 껍니다..!! 허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나가면 재미있는 일들이 또한 산더미 같이 기다리고 있는것이 人生살이가 아닌가 生覺되네요..!! 수현任 ! 그중 재미 +1 로 맛있는 김밥을 같이 만들어 봅시다..!! ^*^*** ★ 입맛도는 김밥 만들기 ★ ㉠. 김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김밥전용 김으로 구입한다..* ㉡. 쌀은(일반미)깨끗히 씻어서 30분정도 불려 놓았다가 식사때 밥물보다 조금 적게 잡아 약간 고슬하게 지어 놓는다.* 밥이 질죽하면 재미가 없다..* ㉢. 김밥속재료; 우엉.단무지.청오이.당근.계란. 햄.치즈 * 우엉은 껍질을 벗겨 새끼손가락 반정도 두께로 썰고,길이는 김길이로 하여 간장.흙설탕.식용유 에 조려 낸다..* * 단무지.청오이.당근.햄은 우엉두께로 썰어 오이.당근은 식초.설탕.소금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물끼를 꼭짜둔다.* 햄은 끓는물에 한번 튀겨낸다..* * 계란은 도톰하게 지단을 부쳐서 완전히 식힌후 우엉두께로 썰어 둔다..* * 치즈는 우엉넓이로 잘라 둔다.* ㉣.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하얀 쌀밥을 넓은 그릇에 훌훌 퍼 담고 단초물(식초.설탕.소금)을 휘휘 뿌려가면서 간이 고루 베이도록 저어 둔다.* ㉤. 김발에 김을 펴고 밥 한주먹을 쥐어 김위에 얇게 펴주는데 김끝부분을 엄지손가락 넓이 만큼은 남겨둔다..* ㉥. 하얗게 펴놓은 밥위에 만들어 놓은 속을 가운데쪽으로 하나하나 얹어 김발과 같이 돌돌 말아 손으로 꼭꼭 눌러준뒤 김발을 떼어 낸다..* 김끝부분은 밥알로 부쳐 말아준다.* ㉦. 김밥위에 참기름을 솔로 살살 발라 고소한 냄새가 나도록 하여 한입크기로 잘라 찬합에 예쁘게 담는다.* ※ 칼에 물을 살짝 무쳐서 김밥을 썰으면 밥알이 무더나지 않고 잘 썰어 진다..* ※ 여름에는 시금치 보다 오이를 사용하는것이 더욱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 햄.소세지를 이용할때는 여름에 행여라도 外出하는 동안 變하지 않을까 하여 끓는물에 튀겨 낸다..* ♬ 수현任 ! 삼겹살 고기에는 상추.깻잎.풋고추.마늘.버섯종류. 를 깨끗히 씻어 물끼제거 하여 준비하시고, 쌈장이나 고추장. 後食으로 과일.커피.녹차정도 를 마련하시면 하루 나들이 훌륭하지 않을까 ? 生覺합니다..!! 가족분들과 幸福한 나들이가 되시길.. ♡ ♣♪☜ * 우이동이정표 * --------이정표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