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서 시원한바람! 바람 ! 하며 그리워 했던 바람들이 어느새 찬기를 느끼게 하는 가을철이 다가 왔읍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도시락 밥이 상할까봐 미루어 오셨던 어머님들 ! 귀여운 子女에게 ! 혹은 사랑하는 서방님께 !! 사랑이 듬뿍담긴 도시락 만들어 보셔요..!! 아! 어디서 들어본 cf 광고 카피같습니다..ㅎㅎㅎ 이대로 들고 나가 cf 한편 찍어 볼까나?? ㅎㅎㅎㅎ ◈ 건새우와 마늘이 어우러진 볶음 ◈ ㉮. 수염이 다듬어진 중간크기의 건새우를 구입한다.* ㉯. 껍질이 있는 통마늘을 그릇에 담아 렌지에 살짝 돌려 속껍질까지 벗겨 내어 냉수에 한번 헹군후 도톰하게 썰어 둔다.*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건새우를 달달 볶다가 썰어둔 마늘과 함께 굴소-스를 조금 첨가 하여 볶아 준다.* ㉱. 볶아진 새우에 꿀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 연근. 우엉 조림 ◑ ⅰ. 껍질이 있는 연근과 우엉을 구입하여 감자 벗기는 기구로 껍질을 벗겨 낸다.* ⅱ. 연근은 동그란 모양으로 얇게 썰어서 냄비에 물과 식초를 조금 희석하여 팔팔 끓여 반쯤 익었으면 건져 낸다.* ⅲ. 후라이팬에 간장.흙설탕.후추.식용유를 넣고 자글자글 끓기 시작하면 연근을 넣어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준다.* 후라이팬을 기울여 간장을 끼얹어 가며 졸인다.* ⅳ. 연근이 아삭하게 익었으면 꿀을 한수저정도 넣고 윤기가 나도록 마무리한다.* ⅴ. 우엉은 껍질을 벗겨 연필 깍기로 돌려 저며 낸다.* ⅵ. 졸이는 方法은 연근과 같은 순서로 졸인다.* ★ 명란젓 참기름 구이 ★ ㉠. 명란젓은 도톰하고 선홍색을 띈것을 구입한다. ㉡. 도마위에 놓고 칼집을 3-4군데 넣어둔다.* ㉢. 대파는 흰부분을 아주 가늘게 채썰어 둔다.* ㉣. 명란젓 위에 참기름을 자르르하게 발라준후 칼집넣은 사이로 채썰어둔 대파와 통깨를 솔솔 뿌려 그릴이나 석쇠에 살짝 구워 낸다.* ▣ 윤기나는 쇠고기 볶음 ▣ ⓐ. 기름끼가 조금 있는쪽의 등심을 새끼손가락 굵기로 채를 썰어 간장.후추.다진마늘.꿀.참기름. 녹말가루약간을 이용하여 쪼물쪼물 무쳐둔다.* ⓑ. 양파.대파.버섯종류(새송이.팽이.표고)는 깨끗히 씻어 물끼를 제거하여 새끼손가락 길이와 굵기로 썰어 둔다.* ⓒ. 후라이팬을 뜨겁게 달구어 야채를 빠른 속도 로 볶아주면서 소금으로 간을 마추고 참기름을 약간 넣어 볶아 낸다.* ⓓ. 쪼물쪼물 무쳐둔 쇠고기를 달달 물끼 없이 볶아 낸다. 녹말가루가 입혀져서 윤기가 나며 고기가 마르지 않는다.* ⓔ. 도시락 반찬 그릇에 담을때 고기곁에 야채 를 담아 주어야 지저분하지가 않다.* ♬ 드높은 가을 하늘과 더불어 집안에 어르신들과 꼬맹이들 모두 健康한 모습으로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