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그 만든나라 만든 사람들을 보지 않고 그 제품의 품질에 눈이 어두워 광팬이 되어버렸다 그 뒤엔 자기 배불리기 위해 못살고 힘없는 나라들의 피를 빨아먹는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음 좋겠다 나 하나야 어때라는 생각에 하나 둘씩 미제를 구매하면 그 미국이란 괘물은 더 힘을 얻어 더아나무인이 되어버린다 우리 모두 각성하자 미국이 우리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으며 약자에게 어떡해 했는지.... -------- 추억#1님의 글입니다.--------- 님의 말씀 옳습니다. 틀리지 않군요. 하지만 세상은 우리나라 만으로 움직이지 안습니다. 국산품 당연히 애용해야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국산품 중에는 다른나라에서는 국책으로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써서 만든 제품들도 많구요, 다른나라에서는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제품 수입해서 용기만 바꿔 파는 제품들도 있답니다. 님께서 말하는 회사 암웨이는 물론 미국에서 넘어온 외국계 회사이지만 1년에 내는 세금이 우리나라 대기업보다 많구요, 또 그 회사 직원이 되기위해서 노력중인 젊은 실업자들도 많답니다. 물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국산품 먼저 애용해야 겠지요. 하지만 국산품만 애용한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올 외국계 기업 하나도 없습니다. 왜 대통령이나 정부에서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애쓰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님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지만 국수주의적 애국주의에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들이 외제만을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요즘 농촌에서 나는 배추, 무, 상추, 오이.... 등의 씨앗이 어느나라 것인지 아시나요. 토종도 있지만 대부분 물건너 온 제품들이 참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