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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간이어서...


BY 이정표 2002-10-04

안녕하세요? 가을 바람의 차가움만 느끼는 저는 부정적인 사고를 지녔나봐요.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음미하지도 못하는.... 정표님!!! 이민생활중인 동생분이 여행왔다는 얘기는 다른 글에서 봤는데, 그동안 시름도 있으셨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에 부러움과 존경을 보내며, 저도 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살자해도, 언행일치가 왜이리도 힘든지... 이야기가 있는 요리 코너인데, 수다만 늘어 놓게 되어 참으로 민망(?)하다고나 할까요? 님의 푸근함과 멀미나지 않도록 잘 정돈된 글.. 글이 두서가 없네요. 하루종일 아이들, 남편과 씨름해서인지.. 항상 건강한 주부들의 공간이길 바라면서요, 화팅!!! 파이팅!!! --------정님의 글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情任 !! 멀미 나지 않을만큼의 정돈된 글이라?? ^*^ ** 참으로 재미있는 表現입니다..!! ((^*^)) !!! 그래요 !! 情任 ! 우리가 꼭이 요리가 아니라도 살아가는 이야기속에 많은 情을 나누며 지내는 時間들도 아름답지 않을까요??? ^*^**** 지나간 세월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 왔었나?? 도리켜 보면 그래!! 人生은 忍耐하며 살아볼만한 가치있는 게임이로구나..!!! 生覺하며 *나* 自身을 칭찬해 주고 싶답니다..!! 情任 ! 우리 언제나 自身을 칭찬해 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듬어가며 세월속에 묻혀 보기로 해요..!! 날씨가 쌀쌀하여 콩나물국에 굴을 넣고 끓였더니 아주 시원하면서 맛이 괜찮아요..!! 來日 아침에 따끈하게 끓여서 서방님 아침상에 올려 보셔요..!! 환한 미소지우며 出勤길 발걸음이 가벼우실껍니다..(((^*^))) !! 꼬맹이들과 즐거운 時間 보내시길...!! ♡ ♥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