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끓여먹으라구 콩삶은거 마니 보내주셨는데 전 김치넣구 끓여봤는데요. 신랑이 한숟가락 떠 먹고는 안먹어요.. 차라리 된장찌게를 달라나? 어떻게 해 먹어야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