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살려면 그것도 비싼데, 어쩜 냉장고에 쌓여있다니.. 찰밥 안 좋아하세요??? 밥해 먹으면 쉽게 그리고 많이 먹을수있지 않을까요??? 팥 사다가 반쯤 삶아놓고 찹쌀과 섞어서 소금 조금넣고 그대로 밥해서 신랑이랑 먹으면 그것도 별미아닐까요??? 아니면, 아침에 출근할때 간단하게 죽을 쑤어드시든지요.(찹쌀가루로 ) 몰라도 이렇게 모를수가... 찹쌀이 비싼가봐요... 저희친정에서 농사를 짓다보니.. 사실 좀 오래된거같아 버린것도 좀있거든요... 엄마한테 정말죄송하내요.. 이제부터라도 한번더 생각하는 신중함을 가져야 겠군요... 부끄럽습니다...ㅋㅋ --------헵번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