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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媤母任영전에 편안함을 비오며...!!!!!


BY 이정표 2002-11-19

媤母任 자리 비우신지 그새 49재가 다가와 오늘 편히 모시고 이렇게 돌아 왔읍니다..!! 李家의 성씨보다 姜氏의 집안에서 살아온 날들이 더욱 길었던 세월속에 고운情,미운情을 함께 나누었던 媤母任의 손자락을 마지막 놓아 드리며 허전한 마음만을 가득 안은채 건너다 보이는 媤母任의 빈자리를 머~ㅇ하니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 이렇게..!!! 첫눈도 내리고 이제는 제법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 문턱에서 정다운任들 자주 만나 따끈한 찻잔에서 전해오는 溫氣를 느끼며 그동안 못다 나누었던 이야기들 많이 나누기로 해요..!! 여러날동안 이방에 들어오셔서 情談나누고 가신任들께 정말 고마움을 傳합니다..!!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