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대하5마리,대파1뿌리,생강1쪽,청주 조금,소금,흰 후춧가루 조금씩,오이1개,삶은 죽순100g,식물성기름 적당량, 잣즙(잣가루6큰술,새우삶은 물 4큰술,소금1작은술,흰후춧가루 조금,참기름 1작은술) 방법 1.새우 찌기 : 큰 새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내장을 꼬치로 빼고 접시에 담아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뿌리고 대파와 얇게 썬 생강 몇 쪽을 얹어 찜통에 7~8분 정도 찐다. 2.새우 썰기 :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 다음 새우 모양 그대로 살려 길게 반으로 자른다. 또 아주 큰 것은 한쪽을 다시 두세 쪽으로 어슷하게 저며 썬다. 3.오이,죽순,손질하기 : 오이는 길이로 반을 갈라 어슷하게,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죽순은 반으로 잘라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담가 아린 맛을 우린 다음 빗살 모양으로 얇게 썰어 살살 씻어 물기를 뺀다. 4.오이,죽순 볶기 : 먼저 기름 두른 팬에 오이를 볶는다. 센불에서 살짝 빠르게 볶아 넓은 그릇에 펼쳐 담아 식힌다. 그래야 색도 선명하고 아삭아삭하다. 그런 다음 오이 볶은 팬에 손질한 죽순을 넣고 소금 간을 해서 볶아 식힌다. 5.잣즙 만들기 : 잣가루에 먼저 참기름을 넣고 숟갈로 비비듯이 잘 섞은 후 새우 찐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고루 섞어 뽀얀 잣즙을 만든다. 마지막에 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6.무치기 : 재료를 차게 준비해 두었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새우와 오이, 죽순을 섞어서 잣즙으로 살살 무쳐낸다. *그외 간장.양념게장등 대하요리 자세히 알고싶으신분은 안면도 홈피를 방문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