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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媤母任영전에 편안함을 비오며...!!!!!


BY 이정표 2002-11-20

날씨도 점점 차가와지는데 이정표님이 49재를 올리시느라 많이 힘드셨을줄 압니다. 그동안 님도 안 계신 방에서 너무 떠들고 있어서 송구한 맘과 함께 이렇게라도 객식구가 떠드는게 어느 한 편으론 방의 열기를 식히지 않는 길이라 여겼습니다. 이젠 방주인이 돌아오셨으니 맘이 많이 든든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 많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아짐..님의 글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짐任 !! 떠들다 가시다니요? 이렇게 오셔서 여러任들과 서로 情談나누며 빈 空間을 채워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훈훈했는지 모른답니다..!! 종종 오시어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기다리겠읍니다..! 초겨울 궂은비가 따끈한 커-피 한잔을 하게 만드는군요..아짐任..!!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