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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BY 이정표 2002-11-22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네요. 오랜시간 뵙지 못해서 맘이 아팠어요. 이제서야 심신을 추스리셨나 봐요. 제겐 아직 그런 큰 슬픔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많은 고통, 스트레스가 동반될거라는 짐작.... 어쨌든, 힘 많이 내시구요, 자주 자취 보여 주세요. 정표님!! 파이팅!!!! --------정님의 글입니다.--------- ((^*^)) !!! 아! 情任 ! 落葉이 물드나 했더니 어느새 산자락 마다에 소복히 쌓여 융단인양 가는 걸음 걸이를 멈추이게 하는군요..!! 어느날은 사찰에 다녀 내려오던 길목에 갈색의 낙엽이 하두나 유혹을 하길래 주저 앉아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내려온적도 있었답니다..!! 情任! 힘겨워 했으면서도 가끔 情任의 위로에 어깨가 가벼움을 느끼곤 했었지요..!! 情任을 向해 따스한 微笑를 보냅니다..!!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