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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님 반갑습니다


BY 이정표 2002-11-22

이정표님 어르신 돌아가신지가 벌써 49일이 지났군요 늦게나마 어르신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가셔서 편안히 계시기를 기도드리며 큰일을 겪으신 이정표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요즘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겠지요? --------채순옥님의 글입니다.--------- ^^*^^ !! 조금은 옛날(70年代) 音色이 아주 매력적인 채은옥이란 女歌手가 있었지요..! ♬ ♩♪ 조용히 비가 내리네 追憶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生覺이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 ~ ~ 돌아 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 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나네 !!!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 허스키한 목소리로 끈어질듯 이어가며 애절하게 부르던 이런 가사의 *빗물*이란 노래가 있었답니다..!! 채순옥任을 만나니 갑자기 그 女歌手 생각에 잠시 追憶해 봤읍니다.. ((^*^)) !!!!! 순옥任 ! 저희 어머님 영전에 명복을 빌어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리며 健康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기를 願합니다..!!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