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은 쌀뜨물을 이용하시고요. 2. 여기에 멸치와 다시마를 망에 넣고 끓입니다.(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서 넣어도 되지만 물의 양이 많아집니다). 음식점에서는 조개를 넣기도 합니다. 3. 물이 끓으면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넣어줍니다. 4. 호박, 감자, 두부 등 먹고 싶은 것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집에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밖에서 먹는 그맛이 안날거에요. 밖의 맛을 원한다면 조미료를 몽땅 넣어야 하는데... 전 신랑이 음식이 맛없다고 하길래 물었습니다. '조미료, 설탕 몽땅 넣은 거 먹을래'아님 '맛없더라도 건강식 먹을래'하고요. 그랬더니 신랑이 '맛없더라도 건강식 먹는다고 하대요' 님도 신랑에게 물어보세요. 건강하게 살래 아님 몸에 안좋은 조미료, 설탕 많이 먹고 살거냐고... 그럼 음식타박이 좀 줄어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