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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세척기 세달째 쓰고 있는데요.


BY 한나정 2002-12-21

우리는 아이둘..어른둘인데. 반찬을 많이 안해 먹어서 그런지.. 한끼 설거지는 가능하구요. 식기세척기는 차곡차곡 정리 해야 하지만. 이거는 그냥 물에 잠기도록 크기대로 놓고 스위치를 누르는데요. 전..밥 먹고 눌러 놨다가.. 이거 저거 정리하면 다 되거든요. 그러면.. 물에 다시 행궈냅니다. 뽀드득 소리나게 깨끗하구요. 편하게 씁니다. 과일은 포도가 특히 잘 씻기고. 다른거는 사실..껍질까서 먹으니깐.. 그래도 한번씩..행궈내면 뽀드득..하며 좋네요. 사람마다 취항이 다르지만. 저는 참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담에..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면.. 이걸로 작겠죠? 그러면 식기세척기를 사고.. 작은 그릇들은 여기에 돌리고. 좋네요.. 그런데..요즘은 담궈진거를 빨리 빨리 안씻어서 점심먹고 담궈놓은게 아직 그대로 물에 잠겨 있네요. 전.누가 옆에서 세제칠 해주는 개념으로 쓰고 있어요. 그럼..행구기만 하면 되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