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길죽한 통은 파스타 통입니다. 국수등을 넣어두시면 좋답니다. 저는 한세트 샀는데 사용할 때가 많은데 너무 갯수가 적더라고요. 세트라고 해봤자 대중소 모두 합쳐서 29개 정도니까... 신혼이라서 밀페용기도 없구 해서 한세트 더 구입했습니다. 큰 것이 더 필요한데 낱개론 비싸서 그냥 세트로 한번 더 구입했습니다. 전 남는 것은 부엌에서 쓰는 용품을 담아놓는데 쓰고 있답니다. 젤 큰거는 쌀통 대신으로 사용합니다. 쌀 담아놓으면 밀페돼서 바구니(쌀벌레)도 안생긴답니다. 개미 많은 집에서 사용하면 음식에 개미 낄 걱정은 안해도 되고 좋답니다. 단 흠이라면 밀페되는 부분에 고무 패킹이 있는데 그곳을 씻기가 좀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도 안새고 겉에서 보았을때 내용물이 확인되니까 좋은 점이 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