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53

전 사다놓고 다락으로 올려뒀어요.


BY 하늘스몰맘 2003-03-26

저도 튀김을 잘 해먹어서 1년전쯤에 구입을 했습니다. 주 구입사유는 집안에 환기 시설이 열악해서 였는데,튀김기도 역시나 냄새는 나더라구요.(뚜껑을 닫은상태에서도) 뚜껑을 닫고 투명창을 보면서 요리하라고 했는데,뚜껑을 닫으면 습기가 차서 오히려 위험한것 같고. 그래서 현재는 다락으로 올라가 있답니다. 담에 큰일 치를때 갈비찜할때나 이용해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튀김후엔 그 기름 걸르고하는게 정말 번거롭거든요.(용량만큼 기름은 또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요) 왠만하면 돈가스는 팬에 기름을 좀 넉넉히 넣어서 굽듯이 조리하시고,튀김은 매일같이 먹는게 아니니까 먹고싶을땐 시장가서 사먹는게 싸게 먹힐것 같네요. 튀긴음식 몸에도 별루 쟎아요. 참고로 전 39쇼핑에서 일본제 미노야라는 제품으로 그당시 특별할인가 79,000원에 구입했었어요. 신중히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