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이 가까와 오는데 요리를 정말 못합니다. 손맛도 없고, 먹는건 좋아하는데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잘먹던 신랑이 요즘들어 맛이 없다는 표현을 합니다. 울신랑 저같은 여자 만나서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드는거 있죠... 그래서 넘,신경이 쓰이는데.....제가 볼때는 양념 "간"조절을 못해서 맛이 없는것 같아요. 요리 못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근본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가지고계신 노하우좀 살짝 알려 주세요. --------봄님의 글입니다.--------- 여러번해보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배우는거 아닐런지요.아는대로 적어 보겠어요 불고기 양념-진간장6큰술,설탕3,배즙2,마늘1~2,깨소금 참기름 후추약간,양파즙2큰술... 고등어조림-간장3,고추가루1,마늘생강설탕,청주나 맛술,후추,고추파,진간장이 싫으시면 조선간장과 물을 혼합해도 좋고 김치나 우거지를 된장에 조물조물해서 넣고 해도 맛남 한치 멸치 콩장 오징어포같은 조림-생강즙 물엿 마늘 흑설탕 진간장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찌개류-다시다 무우 멸치 건새우 건표고등 집에 있는 재료를 육수로 사용하시고 갈아서 쓰면 조미료 대용으로 용이합니다 참고가 되셨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