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메실엑기스를 담았을대는 100일후에 먹으라 해서 100일후에 뚜껑을 열어보니 설탕은 밑에 가라앉아있고 해서 설탕은 그대로 두고 메실엑기스만 따라서 먹었습니다. 궁금한점은? 여기 글들을 보니 60일이란 분도 있고 40일이란 분도 있고 해서요 얼마동안 놔 두고 먹어야 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설탕이 밑에 가라앉아 있던데 젓어 주어 메실엑기스와 설탕을 썩어야 하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오늘 메실20kg를 담궈났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진님의 글입니다.--------- 네 한 10일 간격으로 잘저어주면 설탕이 완전히 녹아요. 30일 이후정도되면 먹어도 되구요. 두세달후엔 완전히 매실을 따로 건져나세요. 건저낸 매일에 소주를 부어놓으면 매실주가되구요(설탕은더 넣지마시고) 아님 설탕을 조금넣어서 물을 조금붙고 푹꿇여서 씨만 발라내고 채나 대소쿠리에 걸러서 포도쨈처럼 빵에 발라먹으면 아주좋구요, 또 그대로(건져낸매실)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두었다가 식사후나 소화가 잘안될때 씨만 배고 그대로 먹으면 참좋아요.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아요. 처음 매실담글때 설탕을 매실 20키로면 설탕도 같은 분량으로 하시는건 아시죠. 흰설탕도 좋지만 황설탕을 쓰면 맛이더 구수해요. 황설탕이 건강에 더좋으신것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