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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으면 노페물도 쉽게 빠져나와 피부에도 좋고 신진대사에두 좋습니다. 그리구 정말 덜 피곤해요.
그 전엔 물 많이 안마실 땐 쉽게 피곤하고 얼굴색도 안 좋았는데, 신랑하고 마음먹고 물 8컵이상 마시기 하고 난후로는 얼굴색도 좋아지고 생리전후로 나던 여드름같은 것도 안 나고 진짜 안 피곤하더라구요.
살은 더 빠졌어요. 콜라같은 탄산수나 커피 안 마시게 되다보니...
특히 운동하기전 물을 두어컵 마시고 운동하면 땀도 많이 나고, 몸이 더 개운해져요.
땀 쫘-악 흘리고 난후 하는 샤워맛..... (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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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물 마시기
1. 물 마시기에 적당한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차가운 물이 물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적당한 온도는 10~15℃. 하지만 추위를 느낄 때나 체질이 냉한 사람은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2. 찬물이 맛있는 이유는? 미지근한 물은 맛이 떨어진다. 똑같은 물이라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마실 때와 차게 해서 마실 때의 물맛은 다르다. 끓인 물이라면 냉장고에 넣어 10분 정도 냉장한 후 마시면 맛이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공기중의 산소와 탄산가스가 녹아들어가 신선한 맛을 낼 수 있다.
3. 보리차가 감기에 좋은 이유는?
감기 증상이 있을 때 흔히 보리차를 권한다. 회복기의 입원 환자나 갓 태어난 아기에게 먹이는 것도 보리차다. 이는 보리차에 미네랄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맛이 없는 환자들은 물이 주는 영양분으로 몸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보리차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경우 유용한 건강 음료수인 셈.(알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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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30분 전부터,식사하는 도중,식사 뒤 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신진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홍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