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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칭찬에 약해요...


BY choijeng99 2007-03-28

신혼초.... 전 목소리가 크고 딱딱거리고 성격이 온순하지 못하고 남편이든 누구든 혼낼때는 부모가 자식나무랏듯 해서 한참은 남편하고 많이 싸웠어요.. 아이낳고 살다가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보이는것 같아 좀 사는 방법을 달리하여 작은일을 하든 큰일을 하든 무조건 정성어린 칭찬으로 엉덩이까지 두둘겨 주었는데 맨처음은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니 이제는 내맘을 알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더 뻣기고 더 잘하면서 더 칭찬받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정말 어떤때는 사랑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