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 두 배, 써보면 편리한 주방기구, 생활용품
신혼 초엔 신접살림이 낯설고 모르는 것투성이였던 주부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생활 속에서 체득한 지혜도 한 겹 두 겹 쌓여간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이제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쌓여 훨씬 익숙하고 빠르게 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주방기구까지 나와 주부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수월해졌다. 하지만 아무리 편리한 주방기구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여기에 소개한 주방기구와 생활용품들을 잘 활용해 보자.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이고 요리를 할 때 모양까지 예쁘게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방기구>
① 다지기 망치 - 고기를 잘게 다질 때 사용하면 칼을 사용할 때 보다 편리 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②③만두 모양 틀 - 만두를 빚을 때 반죽을 얇게 민 뒤 틀에 만두피를 깔고 속 재료를 넣어 누르면 금세 예쁜 모양의 만두가 완성 된다.
④ 오이미 - 오이를 얇게 저며 썰 때 사용한다. 오이 맛사지를 하거나 오이 를 무치기 위해 오이를 자를 때 칼질이 서툰 주부들이 사용하 면 모양이 고르게 나와 솜씨가 좋아 보인다.
⑤계란커터기 - 삶은 계란으로 요리를 할 때 칼을 사용해 계란을 자르 려면 모양도 동그랗고 물렁물렁해서 마음 먹은 대로 자 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계란 커터기를 사용해보자. 계란을 가로, 세로 원하는 모양대로 자를 수 있어 요리가 한결 수월하다.
(6) 마늘분쇄기 - 마늘을 넣고 돌리기만 하면 갈아지므로 편리하다.
⑦⑧오방떡 팬, 붕어빵 팬 - 거리음식인 붕어빵과 오방떡. 아이들이 좋아하 간식거리다. 이팬을 이용해 직접 엄마표 붕어 빵, 오방떡을 만들어 보자. 재료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응용해 만든다면 아이들도 좋아 할 것이다.
하트모양 팬 - 계란후라이를 하거나 전을 부칠 때 활용해 보자. 예전처럼 크 게 만들어 칼로 썰어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분위기 있게 즐 길 수 있다.
⑨ 식판도시락 - 칸막이가 되어 있어 음식이 섞이지 않아 여러 종류의 반찬을 담아 먹기에 편리하다. 또한 재질이 스텐으로 되어 있어삶아서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⑪ 핏자주걱 - 핏자를 먹을 때 한 조각씩 모양대로 떼어서 먹기에 편리하다.
⑫ 밤가위 - 밤의 단단한 껍데기를 깔 때 칼을 사용하는 것보다 편하다. 날 의 한쪽은 껍질을 물게 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밤 껍데기에 고정시킨 다음 예리한 날 쪽으로 껍데기를 까면 쉽게 벗겨진 다. 속껍질도 같은 방법으로 돌려 깎으면 간편하다.
⑬ 감자으깨기 - 샐러드를 만들거나 고로게를 만들 때 감자를 삶은다음 이 기구를 사용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도 준비할 수 있다.
(14)건지는 숟가락- 건더기만 건져낼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15)삼겹살 집게 -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삼겹살. 많은 양을 굽다보면 손에 기름기가 묻어 집게를 놓치게 된다. 그러나 이 집게는 동그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엄지와 검지를 그곳에 끼우고 쥐게 되면 미끄럽지 않아 좋다.
<생활용품>
넥타이 걸이 - 넥타이를 일반 옷걸이나 옷장에 걸어두면 미끄러워 자꾸 흘 러 내리게 된다. 넥타이 걸이를 사용하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여러 개를 한 곳에 모아놓을 수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찾기도 편리하다.
수세미 선반 - 수세미를 다 쓴 뒤 끼워두면 물도 잘 빠지고 씽크대 안쪽에 붙여놓으면 밖에서 보이지도 않아 깔끔해서 좋다.
다용도 고리 - 고리 끝에 찍찍이가 붙어 있어 아무 곳에나 틈만 있으면 붙 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자동차 목 닫는 부분의 쇠에 고정시켜놓고 물건을 걸면 편리하다.
빨래집게 통 - 빨래가 바람에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정시키는 빨래집 게. 빨래를 걷을 때는 놓아둘 때가 마땅하지 않다. 빨랫줄에 계속 꽂아 두면 햇볕을 많이 보게 되어 탈색 되고 부서지게 된다. 이 집게통은 망사로 되어 있어 안의 내용물이 다 보이므로 찾기에 편리하고 고리가 달려 있어 걸어두기도 좋다.
주방용 다용도 솔 - 주방에서 쓰는 솔.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가 세제 통이 다. 사용하는 동안 세제를 따로 붓지 않아도 계속해서 세제가 조금씩 흘러나오므로 실용적이다. 붙박이 스텐 세제 통 - 주방용세제는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자주 사용하는 것 중의 하나다. 하지만 세제통을 씽크대 주변에 올려놓으면 지저분하고 자리도 차지한다. 사진처럼 세제 통을 아예 씽크대에 부착해 놓으면 깔끔하고 넘어지지 않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촬영협조 : 홈플러스 용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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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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