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데요 여쭤볼게 있어요. 저는 무김치를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무만 먹고 나머지 파란부분은 그 때마다 처치곤란이에요. 김치를 담갔던 것도 그 요리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요리방법을 좀 자세히 설명부탁드리구요 안 된다면 다른 응용요리가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