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꿀에타서 남편하고 아이들에게 줍니다.
대접에 꿀을 2~3스푼넣고 감식초는2스푼 정도 넣어서 신랑이 시원한걸 좋아하면 얼음을 동동 띄어서 주면 너무좋아해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일단 맛을 보면서 시큼 달콤하게 타주면서 나중에는 감식초를 조금씩 더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너무 신맛이 강하면 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감식초는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숙취에도 좋고 남편이 예뻐보일땐 술마신다음날 아침에 한대접 퇴근후에 한대접 미울땐 냉수 한잔도 안주지요.
(죽쭉 빵빵)
● 저도 일주일전에 매실주와 엑기스를 다가보았는데요. 우선 매실을 잘씻은다음 식초를 적당히 물에타서 1시간쯤 담궈 놓습니다(농약제거)그다음 물기없이 잘 말려서 설탕(흑설탕이 건강에 좋습니다) 과 1대1정도로 잘섞어 놓으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면 검은 액체가생성되는데 한달이지나면ㅣ빈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수에 희석해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항 스트레스 성분이 있어 짜증을잘내는 아이들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구요.술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매실주를 담궈주세요 아무리많이 마셔도 뒤끝이 아주 깨끗합니다.우리가족은 지난해부터 매실 애호가가 되었습니다.매실주는 위와같은 방법으로 씻고 말려서 소주만부은다음 반드시 밀봉해두고 반년쯤지나서 차게해서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이병숙)
●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따라서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도 도움이된다. (공영화)
● 우리 신랑은 술을 1주일에 하루, 이틀 빼고 마신답니다. 칡이 숙취에 좋다는 말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요. 전 칡을 이렇세 사용하지요. 큰주전자에 갈근(말린 칡)을 넣고 큰불에서 팔팔 끓인다음 은근한 불에서 폭 다린후 PT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둔답니다. 술마시고 들어와서 샤워하기 전에 한잔주면 엄청좋아하더라구요. 다음날 일어나서 혼자서도 따라먹고 출근하기 전에도 한잔한답니다.
너무 진하면 써서 설탕을 넣어야하거든요. 그니까 좀 연하게 하시고 땀많은 남편은 황기를 넣어도 좋겠죠. 한의원에서 그러는데 검은콩을 함께 넣어도 좋다네요.
감기예방에도 그만인거 같더라고요. 우리 신랑 회사일때문에 몸살앓은것 외에는 이번겨울 감기는 없었답니다. (쫑)
● 탄닌성분 많은 감·과일 예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다. 감에는 탄닌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위점막을 오므라들게 하여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또 과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이나 쥬스류, 과즙등은 소량이기는 하지만 알콜의 대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 따뜻한 우유와 커피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따라서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
● 갈근차와 갈근화차 //갈근차(칡차)나 갈근화차(칡꽃차)를 마시는 것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 냉온욕과 청주목욕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라.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해장국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결방법이다. 하지만 얼큰한 해장국을 먹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술을 많이 마셔 위벽이 헐어있는 상태에서 매운 음식으로 위벽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이때에는 숙취해소에 효과가 풍부한 콩나물국과 북어국, 조개국, 미역국, 배추국, 시금치국등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종류가 그만이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변비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