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재료
매실 20kg / 백설탕 23kg / 올리고당
1. 매실 20kg을 기준으로 했는데요,
꼭 20kg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보통 1:1로 해주시면 돼요~
그래도 매실보다 설탕이 더 들어가야 더 맛있는 매실청을 만들실 수 있어요!
2. 매실을 살살 비벼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빼줍니다.
3.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고 꼭지를 따주세요.
*꿀팁!* 매실 꼭지를 딸 때에는 작은 빨대의 둥근 부분으로
꼭지를 떼주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매실청을 넣을 통을 준비한 후,
매실 + 설탕 + 매실 + 설탕 순으로 재료를 넣어주세요.
5. 맨 위에는 설탕을 충분히 덮어주세요.
6. 설탕으로 충분히 덮어준 후에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매실 10kg에 올리고당 1.2kg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7. 매실청을 담그고 나서 일주일부터 저어주거나
통을 굴려서 설탕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8. 대략 3개월간 숙성시키면서 매실의 깊은 맛이 우러날 수 있도록 합니다.
재료: 손질된 매실 3.5kg / 설탕 3kg / 천일염 2T
1. 매실을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주고 매실 꼭지를 따서 준비해 주세요.
2. 매실 꼭지를 따준 후 매실씨를 발라줘야 합니다.
매실을 도마에 올리고 방망이로 내려치면 매실이 갈라지게 되는데요,
이때 매실 씨를 발라내주시면 됩니다!
3. 씨를 발라준 매실을 3.5kg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천일염 2T 정도로 밑간을 합니다.
4. 소금에 절인 매실에 설탕 3kg을 넣고 버무린 후
통에 옮겨둡니다.
5. 설탕이 녹으면 위에 설탕 500g을 넣어서 이틀 정도 숙성시킵니다.
6. 이때 거품이 생길 수 있는데요,
주걱이나 국자를 이용하여 녹지 않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7. 다시 이틀 후, 거품도 줄고 설탕도 많이 녹아 있을 텐데요,
이때 매실 수분도 더 빠져 있어서
매실의 아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매실 장아찌가 잘 익으면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있는 매실 장아찌를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