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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ine님의 글입니다
항상 조금씩만 밥하다가 (매번 신랑이 밥 더 달라고 해도 밥이 없어못주고 구랬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좀 많이 했더니만...잉잉 밥이 설었어요 어떻게 하죠...
물론 전기압력밥솥에 했고 물 부으라는 만큼 물 부어서 했는데..
참 전 전자렌지도 없고 압력솥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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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밥을 쪄보세요. 그룻에다가 밥을 담아서 냄비에다 쪄보세요. 아마 효과가 클꺼예요.
다음부터는 정해진 물양보다 조금더 많이 부어서 하세요, 겨울에는 물양이 여름보다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