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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eeyaa님의 글입니다
신랑이 김치찌게를 1년을 주고 하루만 안줘두
김치찌게를 찾아여~
근데요 내가 끓이는 김치찌게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곳에서 자문좀 구하려구요.
신랑은 김치가 흐물~흐물~할때까지 끓여야 적성에
맞나봐요, 그래서 항상김치부터 끓이거든요,
그리구 먹기전에 돼지고기 찌게용을 넣어서 고기는
또 꼬들~꼬들하게....
근데 항상 색깔이 마음에 안들어요, 넘 오래끓여서
그런지는 몰라두 시컴해가지구 증말 나같으면
안먹을텐데....
식당에서 김치찌게를 시키면 색깔이 참~ 곱던데...
어떻게 해야 그런색깔이 나는지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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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어는 유명한 집을 소개한 것을 보고 저도
그렇게 해보는데 정말 맛있어요
속는셈치고 정말 따라 해보세요
1. 김치는 송송 썬다.
2. 돼지고기는 많이
3. 다데기를 준비한다.
(중요함: 고추가루+소주1ts+사이다+생강+후추
+마늘)
** 냄비에 김치와 돼지고기와 대파를 넣고 두부는
큼직막하게 썰어서 놓는다
** 끓인물(맹물)을 냄비에 붓는다.
** 한소큼 끓인다음 다데기를 풀어 넣는다.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물을 부을때 냄새날것을
우려하세요? 절대 나지 않아요)
보글보글 버너에 끓여가며 먹으면 정말 짱....
정말 한번해 보세요. 밥 두공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