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any님의 글입니다

새내기 주부랍니다.
제가 할줄 아는 음식이 없어서 특히...아침에 남감해해요.
매일 달걀 ,햄 요리만 해줄 수도 없고...
저녁에 먹던 된장찌개,김치찌개 또 줄 수는 없는 일이고...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용!


-----------------------------------------
이건 아기 간식으로도 괜챦고, 또 쉽고 빨리 끓일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저도 애들 고모한테 배웠는데요, 남비에 찬밥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쌀이 좀 퍼지면 땅콩 버터를 티스푼으로 한두개 넣어서 조금 더 끓이고 거기에 식성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서 드시는 거예요.
맛도 고소하고 또 만들기도 쉬우니까 한번 해보세요..
땅콩버터를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많이 넣어도 되구요. 전 그게 더 고소한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