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이 시골에서 직접 주워서 만든 도토리묵을 가져왔는데요. 제대로 요리를 못하니 할 때마다 맛이 제각각이랍니다. 이번 일요일에 손님이 오시거든요. 제대로 맛나게 무쳐서 상에 내고 싶은데... 도토리묵 맛있게 무치는 법 알고 계시면 꼭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