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달채 접어든 새댁입니다.. 웬만한 밑반찬은 하는데.. 얼마전 신랑이 소고기 장조림이 먹고싶다하는데.. 그러잖아두 한달전에 시어머님께서 사오신 고기가 있어서 메추리알을 무턱대고 사왔는데... 냉장고 문 열때마다 한숨이 나온답니다... 방법을 몰라서여...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싶습니다.. 마니 도와주세여..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