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리에 꿀을 아주 많이 사용한답니다.

물엿 대신 꿀을 쓰고, 설탕 대신에도 꿀을 넣는 답니다.

멸치볶음이나, 물엿 쓰이는 곳엔 반드시 꿀을 넣어요.

그리고 갈비 양념할 때도 반드시 꿀을 넣는답니다.

요샌 미숫가루 탈 때 꿀을 함께 타 먹어요.

그럼 설탕보다 훨씬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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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쥐매님의 글입니다

갓 결혼한 새댁이구요. 아직 여러가지로 서툴고 모르는게 넘
많아서 여러 선배아쥐매분들께, 여쭈려구요.^^*


얼마전 친정나들이를 했다가, 꿀을 한통 얻어왔거든요?
한달이 지나도록 개봉도 안한 꿀통을 보니까 좀 씁쓸해지네요.
실은 뭘 어떻게 해서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감기나, 술먹고 들어오거나 하면 타서 먹기라도 하겠구만,
별로 그런 일도 없구요.^^
그렇다고 맛사지 하는데에만 쓰자니 넘 아깝구 -_-;;


꿀의 유통기한(?)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냥 실온에 보관해도 되겠죠?

네?? 넘 모른다구요??
히힛^^
제가 쩜 그래요. -_-;;

좋은 의견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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