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40

전여옥의 대통령 학력 비하 . . .


BY 2005-06-13

한나라의 공당  대변인 으로써 전여옥의 대통령 학력 콤프렉스 운운 . . . 하는 것에대해
심히 우려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은 확실히 변한것이 분명 하다. 시대의 주류였던 인권운동이 사라져 가는 이유를  . .
이렇게 대통령의 품격을 공당 대변인이 흔들어 박살을 내어도 당당 히 살아있는 것을 보면.

인권이라는 것은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적 권리를 말한다. 그런의미로 전여옥의 그
하품격의 언어도 당당히 말 할 수는 있다.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권리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옥 되고 감금 되고 죽어 가고  . .
시대의 변화는 투쟁 하는 이들의 피를 먹고 자란다. 그래서 오늘날  우린 고귀한 피흘린
혁명가들의  투혼으로 지금의 시 대를 걷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막말들을 쏟아내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더욱이 공인 인 경우에는
더욱이 그말에 공감 할수 없는  억지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우리는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 가진 사람이나 ,못 가진 사람이나,건강한
사람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대한 민국 국민 이라면  평등 한 권리를 누리기위해
노력 하고 있는 중이다. 민주주의의 를 펼치는 미국에도 아직 까지 빈부와 인종의 차별문제
가 존재 한다. 그만큼  완전한 평등을  사회가 이루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의 평등권은 이제부터 자리 잡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전여옥은 이시대를 끌어가는 패미니스트 라고 한 때 생각 했었다.  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이미 첫 발간 때 부터 보면서 대단한 여자라고 평가를 다시 한적이 있었다...풍문엔 그 책도
원작자가 있고 그 글을 훔쳐서 발간 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닐 때도..정확한
사실 확인 이 안되었기에 ..그냥 심중에 두고 있었는 데...

대선을 치루며 그녀가 쏟아내는 말들은 뼈대없는 자기감정에 취해 쏟아내는 아이들 만큼
유치했다. 실망을 하면서도 그래도 여성으로서 정치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숨죽였는 데
이제  그녀의 실망스런 작태에 분노 까지 일어난다.

우리나라 교육의 최선은 대학을 보내기위해 존재 한다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이 시대
는 혼란 하다. 기장 많이 바뀌는 정책이 교육 정책이고..장관도 수틀리면 바뀐다.

교육이 무엇인가? 인간이 사회속에서 잘 살아가기위해 알아야할 것들을 배워 가는 것이고
한 인격체로써  고품격과 진정한 삶의 행복의 원천을 찾기위해 배우는 활동인데 . . 그것이
대학을 졸업해야 이루어진다? 라는 이상한 진리에 사로잡혀 가정경제중 교육비가 가장많고
비리가 제일 심하다.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는 목표는 당연 하다. 부모라면 .그러나 교육의
善은 성적과 학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적과 학벌에 구애 받지 않고도 행복 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이제는 나서야 할 때이다.

성적이 좋으면 인생 행로가 행복 한 것인가?  학벌만 있으면 인생이 행복 한 것인가?

옳바른 부모 밑에서 가정교육만 잘  받아도  사회생활을 할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와
살아가는 방식의 기초는 가정교육에서 시작 하고  그 기초위에 학교생활을 통해 발전 하고
어울려 가며 연구 하고 더욱 발전 하는 것이다.

나는 이세상에서 우리 엄마를 제일 존경 한다. 일제시대 국민 학교 밖에는 안 나오셨어도

살림도 잘 하시고 매사에 분명 하시고 도덕성 청렴성.합리성 . 진취성을 갖추신분이시다.
내가 비록 학교 교육은 더 받았지만 아직도 우리 모친을 따라가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나에겐 가장 훌륭한 분이시다. 누구도 부모님을 따라갈수 없다고 느낄 것이다.그 마음 씀을

최근 학벌 주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본질을 벗어나 있다.  많이 배우는 것하고
학벌 하고는 틀린다.한 때  이 사회는 학벌 =學緣 (학연) 지연 (고향) 등이 출세의 지름길이
되었던 시대가 분명히 존재 했다. 지금도 그 잔재는 남아있으나  점차 그 부분들이 흐려지고
있다. 개인의 능력과 개성이 살아 시대를 이끌고 가는 시대로 주류로 부상 하고 있다.

이젠 정규 학교의 학벌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면 언제라도 배울수 있는 평생 학습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중학교 까지는 무상교육을 받는 다.  그 다음 부턴 아이릐 진로 희망과 목표를 세워
연예인 이 되거나  외교관이 되거나 연구원이 되거나 등등 자기의 진로를 위해 목적고를
선택 하고  전공을 통해 전문 가가 되고 저 대학엘  간다.  그래도 모자라면 박사코스를
가고 . . . . . 이제는 자기의 인생에 행복을 채워줄 진로 모색을 정규 교육중에 찾는 다.
그 때에  부모들은 자녀의 개성과 능력을 함게 찾아주고 방향을 지원해 주는 역활을 하는 것
으로 중요한 임무를 행사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있고, 그렇게 만들어가야 하는 시대에 내뱉은 전여옥의 쌩뚱맞은
발언은 공인의 입장에서도 발칙한 짓이고 개인의 자격에서도 말해서는 안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이시대를 우롱하는 짓이고 ,불필요하게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망나니
같은 짓을 저지른 것이다.

내가 보기엔  고졸이라고는 하나  노력해서 사시를 패스해서 변호사 까지 하셨고. 당당하게
자기의 소신대로 당당히 살아 가는 한 인간   노무현으로 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극복 하는 용기와 자기가 믿는 대로 소신껏 행동 하는 점은  배워야 할 점이라 여긴다

당당 하게 살아 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야 말로 학벌이 출신이 중요 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 하신 것이다.

이번 전여옥의 학벌 망언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는 내 자식들에게 학벌 만능 주위를 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인생을 살아보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아이 들에게 너무 성적을 따지지 말자.
다만 노력 했는 가? 최선을 다했는 가의 그 과정을 살펴주자.
좋은 학벌 보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이 배우는 가에 중점을 두자. 책을 많이 본다든지
여행을 통해 본다든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찾는 다던지  ..
친구들과의 시귐에 문제는 없는 지 등   . .  이제는 얼마나 개개인의 인생 행복권을 찾아
가는 길을 찾아주어야 한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것이야 말 로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진정한 행복은 학벌이 아님이 너무도 분명 하다.  학벌보다는 사람 이 살아가는 도리를 아는
것이 더욱 더 중요 하다. 그래야 사람이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