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시댁에 가면 거의 주방에서 살다싶이 하죠 .
이리저리 차릴것도 치울것도 많아서요.
반면 신랑이 친정에 가면 특별히 할것이 없는것 같아요
이리저리 다니다 텔레비젼 보고 아이랑 놀고......
서로에게 이런 시간은 힘들고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부부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란 생각이 듬니다.
소중한 우리이기에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