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명절하고 끼어서 항상 그냥 있는 반찬에 미역국만 끓이기
일쑤였는데 결혼하고 출산하고 첨 맞는 생일이라고 챙겨주시던
시어머님께 넘 감사했어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터라 더욱 감동이였죠....
'나도 시어머니가 된다면 울 시어머님 처럼 꼭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며느리들 별거 있나요 어머님의 따뜻한 말씀과 날 아껴주신다는 것
만 느끼게 해주신다면 힘이 불끈 솟아서 더욱 해드리고 챙겨드리고
싶고 한것 같아요.
어머님 감사합니다.저도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