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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Y 2004-01-31

명절이나 간혹 친정에 갈때면 정말 편하다 .

결혼한 분들은 이 느낌아시죠? 올해도 바리 바리 싸주시고 살이 빠졌다고  

걱정하시는 엄마한테 오랜만에 어리광도 부려보고 ^^!

두 다리 뿍 뻗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태만?이랄까

오래 오래 항상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