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에 기름같이 떠다니다가 이젠 좀 자리를 잡았죠
첨엔 참 힘들었습니다.
난 씽크대에 신랑은 쇼파에 근데 이제는 좋고 아버님꼐서 맏며느리 대접도 제법해주셔서
이젠 그때의 힘들었던일을 생각하면 웃음섞인 한숨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