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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너도 네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어라-20


BY 2007-12-01

아들아!너도 네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어라-20  

 

 

12월1일 결혼28주년

 

이쁜마누라

내 부족함을 채워주고 용기와 위로를 해주며

살아줘서 고마워. 축하하고 사랑해.

                             12월1일 남편이

 

\"눈이 시리도록 맑은 용담호

기쁜일만 생각해야 되는데

가슴아프게 한 것만 생각나

더 눈이 시리네

더이상 가슴아픈일 없이 사랑만 할게요\"

                                     

 

아들!

 

오늘 엄마아빠 결혼 28주년 기념일

아빠가 엄마 핸드폰에 이런 문자를 남겼다

이 문자를 보면서 하루종일 행복한 엄마마음

 

아들!

여자란 이렇단다.

남편의 작은 마음씀으로 하루종일 행복한것

 

우리아들도 아빠를 닮아서

자상하고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엄마는 다행으로 생각한단다.

 

아들!

 

어제 네 여자친구가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성이를 만나서 참 행복해요.언제나 저를 웃게 만들어요\"

 

아..이말이 얼마나 좋던지

 

아들!

그래 결혼생활이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좋겠지만

결코 돈이많아 행복을 느끼는것은 아니란다.

남편의 자상한 배려!

남편의 작은 마음씀이 아내를 행복하게 한단다.

 

아들도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남편이 되었으면 한다.

아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편

행복하지 않겠니?

 

엄마가 주말 생방송때문에 아빠와  같이 지내지 못하는데

시골할아버지께 다녀온 아빠가 저녁을 해놓고 기다린다고 전화를 하셨단다.

 

또 행복하다.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