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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이월에 생각


BY 김미숙 2000-03-17


회사에서의 급속한 변화에 걸음을 맞추기 위해 눈에 핏발이 서고....
새로 시작한 공부에 대한 부담에 육아에 대한 책임감....
나이가 조금씩 더해질수록 자신감이 줄어들고 눈빛에 강렬함이 사그러드네요
그렇지만 예쁜 생각하나를 이천년 이월에 해봤어요
여자들에 질투,시샘... 서로에 대한 부정적이고 배척하는 심리...
그거, 결국은 내가 뒤떨어지는 에너지소비더라구요.
얼마전 회사에서 대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말씀이 있었어요.
긍정은 자기를 발전시키는 커다란 재산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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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상대에게 적용하세요.행복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