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축하!축하해요.

너무 너무 기쁘고...저 가슴이 뛴답니다...
우리 얼마나 기다렸던 소식이예요.
그동안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기다리고, 기다리다 못해 이젠
내게 자식이 없는가보다 체념도했었는데...
거의 8년만의 기다림끝에.. 저 눈물이 다 납니다...
우리아주버님 아... 웃음가득한 얼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저희 이번주말에 내려가려고요.
어머님 아버님도 아니, 모든분들의 얼굴에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 형님! 장하십니다.

앞으로 몸조리 잘하세요. 이제 1개월이라셨는데...
저 너무 기뻐서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하는지 생각이 잘 안나요.호호.. 하여간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마음맘 갖으세요...
다음번엔 임산부에 관해 좋은 글 드릴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건강하세요 형님.
형님을 좋아하는 아랫동서가 축하메세지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