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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기분을 민진님이...


BY 꾸미 2000-04-15

딴별나라의 내친구 기일이 다가와 기분이 우울한데 비마저 내리고 거기다 님의 시와 노래....눈물을 흘려도 좋아요. 내친구는 알고 있겠죠.저를 그리워하며 지금 내맘이 이렇게 시린걸...보고싶다. 넘 무지 무지 보고싶다. 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