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할수가 없는건지... 사랑해서 만나고
함께있고 싶어서 결혼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것이 사랑의 끝이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게 심한 갈등이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결혼 생활에 대해 회색빛을 그려렇는 일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결혼후의 사랑이란 결혼전에 그렇게 애뜻한 그것과는
사뭇 다른것 같다고 생각해요. 참는것도 사랑이요, 아파하는
것도 사랑이요, 요리를하는것도 사랑이요, 청소를 하는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함께사랑을 느꼈던 직장동료분도 결혼후에는 어떤 사랑의 형태로
다가올런지는 아무도 모르리라 생각 합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을 정도로 흔해진 요즘이라지만
아이를 가진 엄마로써 이혼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남편 분 께서 왜 침묵하시는지를 먼저 알아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저히 용서를 못하신다면 결혼생활
은 자연히 유지하기 힘들어 지겠지요. 먼저 남편분과의 대화가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두분다 당신들의 사랑의 결실이
예쁘고 소중한 아이라는 것을 생각 할때 실패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 어었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힘내시고
꼭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하나님께 기도할께요.